1. GTM? GTM 은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해 소비자의 행동을 측정하고픈 어떤 웹사이트에서 버튼마다 태깅을 하기 위해 쓰는 이차적인 툴이다. 웹사이트의 html 에 태그를 거는 작업을 개발자 의존도를 최소화하여 간단하게 할 수 있고, 데이터의 집계와 가공 또한 GA 에서 한번에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구글 태그매니저는 다음과 같은 구성요소로 되어있다. 내 회사의 계정 안에, 웹사이트의 태그가 담긴 컨테이너가 있고, 각 버튼마다 태그가 달려 있으며, 트리거의 경우는 이 변수를 작동시키는 원인라고 보면 되겠다 이처럼 GTM 은 GA 에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중간 매게채의 역할을 한다. 태그를 다는 방식을 쓰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

1. 분석툴의 사용 원리 우선 분석툴의 사용 원리는 마케팅 원리를 따른다. 우리가 분석하고자 하는 서비스의 웹이나 앱의 마케팅 구조가 AARRR 로 되어있으면 그것을 따르면 되는것이다. 어떤 유저가 언제 어떤 경로로 방문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 하나하나를 우리가 웹사이트에 심어둔 코드를 이용해 추적하고 분석할 수 있다. 2. 어도비 애널리틱스 (Adobe Analytics) 툴의 사용 어도비 애널리틱스에는 정말 많은 기능들이 있다. 메인이 되는 기능들은 이렇게 두가지 파이프라인으로 구성된다고 보면됨. 데이터를 구축하는 단계에서 쓰는 기능들, 그리고 데이터를 만지면서 이것저것 할 수 있게 하는 기능들. 우선 이 게시글에서는 당장 실무에서 쓸 수 있는 레포트 & 분석 기능과 애널리틱스 워크스페이스를 살펴보자 ..

구글 애널리틱스 보고서에서는 차원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분류하고 보고서를 만들어볼 수 있는데, 이 때 우리가 눈여겨 봐야하는 기본 항목들을 정리해 보겠다. 1. User 사용자 쿠키 기반으로 집계되는 사용자. 두 개의 다른 탭으로 들어가면 쿠키 기반이라 어쩔 수 없이 두개로 인식함. 근데 일자 기준으로 중복은 제거되기 때문에 9/1, 9/2, 9/3 세 번 방문하더라도 1명으로 집계된다 2. Session 세션 방문 수랑 다름! 아까와 다른 점은 "접근했어!" 라는 hit 이 생긴, interaction 을 기반으로 집계되는 데이터라고 보면 된다. 9시부터 9시 10분까지 있다가 30분 쉬고 9시 40분에 들어온다면, 9시 - 9시 10분이 첫 세션으로, 9시 40분이 두 번째 세션으로 집계된다 (보통 3..

1. 구글 애널리틱스 overview 구글 마케팅 플랫폼은 구글에서 만든! 마케팅을 위한 툴들이다. 이거 외에도 여러가지 마케팅 툴들이 있긴 한데 저것들이 좀 더 대중적으로 쓰인다. 그 중 왼쪽은 광고랑 관련된 플랫폼들, 오른쪽은 분석과 관련된 플랫폼들이 있다고 보면 되겠다. 하드웨어나 환경을 구축할 필요도 없고 (구글 클라우드에 데이터가 쌓이기 때문) 온라인 고객의존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앱과 웹)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보고 의사결정을 하는게 중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대면 서비스로 고객의 감정이나 행동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고객의 데이터를 봐야하는 것이고, 우리는 이것을 측정하고 분석함으로서 더 나은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된다. 1.1. 구글 애즈 전 세계 마케터들이 가장 대중적으로 쓰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