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로 작업을 하다 데이터의 형태는 똑같은데 데이터의 내용물이 바뀌어 새로 갈아끼워넣어야할 때가 있다. 이때, 태블로 상에서 새로운 데이터를 가져와서 그 자리에 올려두더라도 태블로는 그 두개 데이터를 다른 아이라고 인식하고 어떻게든 컬럼명에 구분을 줄것이다
ex)
원래 쓰던 데이터의 컬럼명: name
갈아끼운 데이터의 컬럼명: name(sheet2)
이런식으로 태블로는 원본 데이터를 지우더라도 어떻게든 두 데이터를 다른 아이라고 인식한다. 그렇게 된다면 시트에서 사용되는 모든 로직의 데이터 이름을 바꿔주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똑똑하게 데이터를 refresh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방법1. 태블로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경우
태블로 상에서 데이터를 누르면 이렇게 파일 이름 옆에 저장소가 뜬다. 이런식으로 표기되어있는 저장소는 태블로 자체에서 원본 데이터를 복제해 따로 저장하는 저장고로, twbx 파일을 다른사람과 공유할때 데이터를 주고받을 필요가 없게끔 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법이다.
이 태블로 연결> 이 저장소에 들어가서 데이터를 바꿔주어야만 이런 불상사 없이 온전히 데이터를 바꿀 수 있다
edit connection 을 누르고 저장소 내부의 데이터를 갈아끼워주자
출처: 유튜브 onenumber 아저씨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WKVUP2RMos
2. 데스크탑 / 온라인 상관없음: 기존 데이터 남겨둔 채로 바꾸고 싶은 경우
왼쪽 상단에 소스 두개 있는거 보이죠? 그대로~ 냅두고 바꾸기!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이 방법은 소스가 많으면 귀찮아지기도 하고, 만약에 태블로에 calculation field 가 있다면 그거 다 바꿔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비추천
이것은 유튜브의 jellyman education 아저씨가 설명을 아주 잘해주셨다. 3분부터 보면 됨
https://www.youtube.com/watch?v=yeHdIlgTwDg
3. 태블로 server / online 을 사용하는 경우
요건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기능인 것 같다. 2021년 4월부턴 온라인에 업로드가 이미 되어버린 태블로 데이터도 리프레시가 가능한데, 원리는 비슷하다. connection을 편집해주면 된다
요것은 유튜브의 tableau tim 아저씨가 아주 설명을 친절히 잘 해주시니 따라해보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tnIc0eIoI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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