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GTM 개념 및 구성요소 살펴보기

1. GTM?

 

GTM 은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해 소비자의 행동을 측정하고픈 어떤 웹사이트에서 버튼마다 태깅을 하기 위해 쓰는 이차적인 툴이다. 웹사이트의 html 에 태그를 거는 작업을 개발자 의존도를 최소화하여 간단하게 할 수 있고, 데이터의 집계와 가공 또한 GA 에서 한번에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구글 태그매니저는 다음과 같은 구성요소로 되어있다. 내 회사의 계정 안에, 웹사이트의 태그가 담긴 컨테이너가 있고, 각 버튼마다 태그가 달려 있으며, 트리거의 경우는 이 변수를 작동시키는 원인라고 보면 되겠다

 

 

 

이처럼 GTM 은 GA 에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중간 매게채의 역할을 한다. 태그를 다는 방식을 쓰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다. 

 

 

- 계정 (Account): GTM 에서 계정은 조직의 최상위를 나타낸다. 회사마다 GTM 계정, GA 계정은 단일하게 가지고 있으면 됨. 계정 안에 여러가지 컨테이너가 있다. 

 

 

- 컨테이너 (Container):  컨테이너의 경우 국가별로, 웹사이트별로, 구분하는 큰 어떤 단위로 만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내가 티스토리 웹에서 유입하는 유저를 측정하고 싶을때는 다음과 같이 컨테이너를 추가하면 된다. 

 

 

 

- 워크스페이스 (workspace) : 이거는 작업자별로 나눠서 쓸 수 있는 작업공간이다. 내가 뭔가를 추가하거나 변경한 기록을 볼 수 있는 곳임. 

 

 

 

- 트리거 (trigger): 어떤 변수가 작동하는 조건임. 내가 특정한 태그의 작동 기준을 설정한다고 보면 됨

 

- 변수(variable): 트리거의 작동 대상 

 

 

 

 

 

 

 

 

 

2.  작동 원리

 

 

우리가 구글 태그매니저를 이용해서 태그를 걸면, gtm.js 파일이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서 웹사이트에 자동으로 삽입이 된다. 따라서 따로 소스를 삽입하고 스크립트를 실행해 줄 필요도 없지 

 

 

3. 흔히 하는 GTM 에 대한 오해 

 

- 스크립트 수정이 아예 필요없다?

 

No! 스크립트 수정은 전자상거래나 맞춤 측정같은 특정 영역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할 때는 필요함. 개발자와의 협업 필요함

 

- GTM 을 이용하면 문제 없이 데이터 수집이 된다? 

 

GTM 을 이용하면 웹사이트 환경 관리가 어려울 수도 있다. (보안이 심하거나,, 쿠키를 차단할수도 있고,, 앱이 무거워질수도 있다..) -> 개발자와 협의하에 태그 배포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