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이란....
주체가 Owned 한 계정! 그러니까 홈페이지, 뉴스레터, SNS 처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걸로 접근하는 방안이 한 가지 있고, 주체가 Pay 해야 접근할 수 있는 검색광고나 디스플레이광고처럼 돈을 내야 광고를 할 수 있는 방법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Owned Media 의 경우는
- 기업이 원하는 충분한 양의 메시지를 원하는 방식으로 전달
- 원하는 고객에게 능동적으로 다가가는데 한계가 있음
Paied Media 의 경우는
- 내가 목표로 삼은 고객에게 능동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
- 비용이 발생함
이런 특징이 있다. 너무 뻔한 말들일지도?
사례를 하나씩 찾아보자면..!
1. 뉴스레터 & 이메일
나의 경우! 5개 이상의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다양한 협회나 단체의 이메일을 구독한다. 보통 그들은 그들의 서비스를 가입한 회원에게 자사 서비스 관련 내용을 전달한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방법도 다양해서, 그 안에 글이나 이미지, 동영상, 버튼, 외부 링크, 이벤트 등등 매력적인 컨텐츠를 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메일 수신률은 낮을 수 있다. 생각해봐라 ! 뉴스레터 구독해두고 몇 번이나 열어봤는지..
2. 검색광고
구글이나 네이버에 원하는 상품을 검색해서 뭔가 나오는거! 이건 일반적으로 광고 전환 성과가 높다. 왜냐면 내가 가방을 사고 싶어서 네이버에 가방을 쳤다면.. 일반적으로 뭔가 맘에 드는거 하나를 사게 될 테니까요 ㅋㅋ!
하지만 내가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는 유저의 모수에 마케팅 성과가 영향을 받고, 이걸 마케팅의 주체가 컨트롤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내가 파는 가방이 그냥 가방이 아니라, "30대 여성 직장인의 고가 가방" 을 판다고 해보자.. 내가 저 키워드만을 검색 키워드로 지정해두면, 정확히 저 키워드로만 유입이 될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는거다
또! 제일 큰 한계로는 단가가 엄청나게 비싸다는거지..
3. 디스플레이 광고
이거는 뉴스 위아래 양옆 상단 탭이나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데서 자동으로 보게되고 노출되는 형태의 광고를 말한다. 이 광고는 내가 원하는 만큼 불특정다수의 유저에게 계속 강제로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적절한 타깃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무작위로... 광고를 뿌린 경우..) 광고 성과가 낮아지거나 유저들의 불만이 있을 수 있다. 그런 만큼 핵심적인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게 중요함!
이런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측정 가능성" 이다!
몇 명의 어떤 사람들이 몇 번이나 광고를 보았는지!
우리는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이 지표들을 바탕으로 성과를 개선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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